2009년 07월 01일
멍하니
#0 '네비바' 이거 호되게 질책해 마땅한 일이지만, 내가 뭐라고 안해도 어차피 불만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굳이 나까지 나서서 감놔라 배놔라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귀 있는 직원이면 원상 복구를 기능을 수정하든 알아서 해야한다. 잘한다 소리는 못할망정 형이 다 애정이 있어서 그러는거다- 라고 눙치며 못한 것 꼬투리 잡아서 구박만 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다.
#1 데모가 일주일 남았다. "Change The Future" 라고 씌여진 포스터가 여기 저기 붙어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나 세계의 미래를 바꾸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무엇부터 어떻게 바꿔야할 것인지나 고민했으면 좋겠다. 빌드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멍-하니 앉아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생각한다. 일회성 해프닝 정도로 웃어 넘길만한 일이 아니다. 이 회사엔 결정적으로 결여된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2 하물며,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한단 말인가.
#1 데모가 일주일 남았다. "Change The Future" 라고 씌여진 포스터가 여기 저기 붙어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나 세계의 미래를 바꾸기 전에, 먼저 스스로를 무엇부터 어떻게 바꿔야할 것인지나 고민했으면 좋겠다. 빌드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멍-하니 앉아 내가 지금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건가, 생각한다. 일회성 해프닝 정도로 웃어 넘길만한 일이 아니다. 이 회사엔 결정적으로 결여된 것들이 몇 가지가 있다.
#2 하물며, 누구에게 무슨 말을 한단 말인가.
# by | 2009/07/01 17:24 | 시시껄렁한 독백 | 트랙백 | 덧글(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