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8월 12일
이 블로그는 반말 사용을 권장합니다.
이 글이 포스팅되는 시점을 기준으로, 4만 히트 이벤트로 벌였던 "반말만 써라"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그러나, 다소간 변경된 형태로 '반말'은 계속됩니다.
1) 이 블로그에서는, (저를 포함한) 누구든지, (역시 마찬가지로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라도 반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령 상대방이 먼저 존대말로 말을 걸었더라도, (즉 제가 존대말로 포스팅을 하더라도) 반말로 대답해도 됩니다.
2) (역시 저를 포함한) 누구도 자신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게 이 공간의 규칙이며, 그게 정말 못견디도록 싫다면 방문을 삼가주십시오. 그것도 싫다면, 그냥 덧글을 달지 않거나, RSS 로만 읽어도 됩니다. 이 블로그는 포스팅 전문을 RSS 로 배급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3) 반말에는 반말로 대답해도 좋습니다. 물론 존대말로 대답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반말에는 반말로 답해주는 것을 더욱 권장합니다.
4) 반말에는 반말에 어울리는 표현법을 함께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두문자나 비속어는 적절히 조절해야겠지만, 반말 하라고 했더니 무조건 문장 끝을 '나/다' 로 통일하는 건 별로 보기에 좋지 않아요. 적당히 친한척 해주는 것도 반말 하는 맛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5) 이 정책은 물론 이 블로그 안에서만 유효하며, 트랙백, 또는 링크등을 통해 연결된 다른 블로그들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엉뚱한 동네에서 말 까다가 뒤지게 맞아도 저는 모릅니다.
이렇다. 알았지들?
1) 이 블로그에서는, (저를 포함한) 누구든지, (역시 마찬가지로 저를 포함한) 누구에게라도 반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령 상대방이 먼저 존대말로 말을 걸었더라도, (즉 제가 존대말로 포스팅을 하더라도) 반말로 대답해도 됩니다.
2) (역시 저를 포함한) 누구도 자신에게 반말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그게 이 공간의 규칙이며, 그게 정말 못견디도록 싫다면 방문을 삼가주십시오. 그것도 싫다면, 그냥 덧글을 달지 않거나, RSS 로만 읽어도 됩니다. 이 블로그는 포스팅 전문을 RSS 로 배급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3) 반말에는 반말로 대답해도 좋습니다. 물론 존대말로 대답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반말에는 반말로 답해주는 것을 더욱 권장합니다.
4) 반말에는 반말에 어울리는 표현법을 함께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육두문자나 비속어는 적절히 조절해야겠지만, 반말 하라고 했더니 무조건 문장 끝을 '나/다' 로 통일하는 건 별로 보기에 좋지 않아요. 적당히 친한척 해주는 것도 반말 하는 맛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5) 이 정책은 물론 이 블로그 안에서만 유효하며, 트랙백, 또는 링크등을 통해 연결된 다른 블로그들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엉뚱한 동네에서 말 까다가 뒤지게 맞아도 저는 모릅니다.
이렇다. 알았지들?
# by | 2005/08/12 17:33 | 열린 창으로 | 트랙백(1)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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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제의 대화: 반말과 채식
하나. 그제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반말" 이야기가 나왔다.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에서 임꺽정이 말하길, ─ 벽초가 임꺽정의 입을 빌어 말한다고 하는 편이 맞겠지만 ─ 세상에 존댓말 없어지고 양반 상놈 다 반말을 하자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 또 싸이는 『반말합시다』를 쓰기도 했다. 반말 이야기가 최근에 나온 것은 아니다. 벽초 역시 지식인이라 할 수 있을 텐데, 그의 작품에서 그리는 것처럼 임꺽정이 실제 대단한 의인이거나 한 것은 ......more
운영정책이 특이하시네.
올블 타고 왔소 (뭔가 어색...)
나같은 경우는, 말은 안했지만 포스팅에서는 반말만 쓰거든. 뭐, 댓글에는 그러지를 않으니 그다지 반향 같은 것도 없었지만.
뭐... 여튼 수고.
참, RSS 리더에 등록한다. 싫으면 그 때 말해.
존대하는 상대에게 반말하기란 사실 쉽지 않은데 말이지.
뭐 나름대로 다들 즐길거라고 믿고, 자주 찾아올께.
- 야, 이거 정말 친해진 느낌이 난다.
반말쓴답시고 ~한다. 이렇게 끝내는것 보다 훨씬 부드럽고. ^^
어쩜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하셨오
나도 한번 바꿔보는게 좋을까?
어차피 사람들 몇 오지도 않을텐데 포스팅만 반쯤 반말로 사용하는데 댓글까지 그렇게 하면... ㅋㅋ
재미있을 듯해!
재미있는 시도에 박수를~ (짝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