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26일
RSS, 전문 공개냐 부분 공개냐
#0 해묵은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 RSS를 전문 공개로 할 것인가 부분 공개로 할 것인가.
#1 그러니까 정답은 '니 꼴리는 대로' 하세요- 라는 것이다. 정답은 그런데, 사실 이게 꼴리는 대로 안된다는게 문제다. 전문 공개를 아예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들도 있는데다, 블로깅 툴들의 기능 역시 피드 발행을 '꼴리는대로' 하기엔 아직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다. 어떤 글은 전문을 공개하고 싶고 어떤 글은 부분 공개만 하고 싶은 데- 글을 포스팅하면서 이걸 선택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본 기억도 없다. 전체 공개로 된 피드와 부분 공개로 된 피드, 두 종류를 한 꺼번에 운용할 수도 없다. 어쩌라고.
#2 RSS를 통한 포스팅 전문의 공개 여부가 블로그의 운영 '정책' 의 문제인가, 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 나는 포스팅마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 단지 RSS로 발행 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포스팅마다 선택하게 해주는 문제를 넘어서, (이것 조차도 선택 못하게 하는 서비스도 많다는 점은 슬프다 못해 짜증스럽다. 특히 S모사의 E모 서비스.) 발행할 때 전문을 다 공개할 것이냐, 일부 - 혹은 지정된 범위 - 만 공개할 것이냐를 선택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이 문제를 일단은 블로그의 운영 정책에 관한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3 정책의 문제는 (개인의) 취향 문제이기도 하다. 남의 정책에 시비를 건다면 자칫하다가는 취향의 문제에 까지 시비를 거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난 까만색을 좋아하는데 RSS 리더들에서 검정 배경에 흰 글씨로 내 블로그의 글들을 읽을 수 없으니 전문 공개는 안하겠소- 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사회악은 아닌 것이다. 고작해야 읽는 사람들이 클릭 한 번 더하는 것 밖에 없지 않은가. 클릭 한 번 더 해볼 가치조차 없는 블로그라면 방문자 수가 줄어들 테고, 그러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
#4 다만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 '부분 공개' 가 '블로그 포스팅들에 대한 보호' 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퍼갈 놈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퍼가기 마련이다. 또, 전문을 공개하든 잘 만든 웹 페이지로 직접 초대해서 글을 읽게 만들든, 읽을 가치가 없는 글까지 다 읽어보는 사람들은 없다.
#1 그러니까 정답은 '니 꼴리는 대로' 하세요- 라는 것이다. 정답은 그런데, 사실 이게 꼴리는 대로 안된다는게 문제다. 전문 공개를 아예 지원하지 않는 서비스들도 있는데다, 블로깅 툴들의 기능 역시 피드 발행을 '꼴리는대로' 하기엔 아직 모자라는 부분들이 많다. 어떤 글은 전문을 공개하고 싶고 어떤 글은 부분 공개만 하고 싶은 데- 글을 포스팅하면서 이걸 선택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본 기억도 없다. 전체 공개로 된 피드와 부분 공개로 된 피드, 두 종류를 한 꺼번에 운용할 수도 없다. 어쩌라고.
#2 RSS를 통한 포스팅 전문의 공개 여부가 블로그의 운영 '정책' 의 문제인가, 부터 다시 검토해야 한다. 나는 포스팅마다 달라질 수 있는 문제라고 본다. 단지 RSS로 발행 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포스팅마다 선택하게 해주는 문제를 넘어서, (이것 조차도 선택 못하게 하는 서비스도 많다는 점은 슬프다 못해 짜증스럽다. 특히 S모사의 E모 서비스.) 발행할 때 전문을 다 공개할 것이냐, 일부 - 혹은 지정된 범위 - 만 공개할 것이냐를 선택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이 문제를 일단은 블로그의 운영 정책에 관한 문제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3 정책의 문제는 (개인의) 취향 문제이기도 하다. 남의 정책에 시비를 건다면 자칫하다가는 취향의 문제에 까지 시비를 거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난 까만색을 좋아하는데 RSS 리더들에서 검정 배경에 흰 글씨로 내 블로그의 글들을 읽을 수 없으니 전문 공개는 안하겠소- 한다고 해서, 그게 무슨 사회악은 아닌 것이다. 고작해야 읽는 사람들이 클릭 한 번 더하는 것 밖에 없지 않은가. 클릭 한 번 더 해볼 가치조차 없는 블로그라면 방문자 수가 줄어들 테고, 그러면 그걸로 된 것 아닌가.
#4 다만 공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 '부분 공개' 가 '블로그 포스팅들에 대한 보호' 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퍼갈 놈들은 무슨 수를 써서든 퍼가기 마련이다. 또, 전문을 공개하든 잘 만든 웹 페이지로 직접 초대해서 글을 읽게 만들든, 읽을 가치가 없는 글까지 다 읽어보는 사람들은 없다.
# by | 2006/08/26 18:36 | 0 1 Nation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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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RSS 전체공개와 부분공개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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