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원의 행복을 배신하는 방법

#0 1900원짜리 커피 레귤러 한잔과 1000원짜리 도너츠 한 개. 출퇴근 동선위로는 싸고 맛있어서 즐겨 찾을만한 커피 가게들이 죄 망해버린 도시에 사는 나로서는 그래도 집가까운 던킨에서 즐기는 2900원의 사치가 나름의 행복이다. 아니, 행복이었다.

#1 그러니까 이- 런 글이 올라온 시점에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내 2900원의 행복을 다른 업체로 옮기기로 했다. 허허- 장사를 고따우로 하는 데서 어디 물이나 한 잔 팔아주겠나. 필요한건 저렴한 커피와 약간의 달콤한 주전부리다. 자, 어디로 갈까? 어디로 가지?

#2 구글독스는 강하다. ㅎ...

#3 여기까지는 어떤 허위 사실이나, '그 회사'를 음해하는 내용도 적시되어있지 않다. 어디 이 글도 짤라보시지 이 씨발놈들아.

by 가짜집시 | 2007/04/30 10:39 | 뭐든지 감상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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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rapas at 2007/04/30 11:12
씨발놈이라고 했잖아. :p

근데, 씨발놈 맞네.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7/04/30 11:41
'여기까지는' 에 밑줄 쫙. 아무쪼록 씨발놈들- 같은 신사적이고 정중한 표현으로 사태의 확산을 막으려는 나의 고뇌도 이해하기 바라오. 성질 알잖소? ㅎ....
Commented by 은빛유성 at 2007/04/30 11:51
체질상 그런것과 안 친한게..이럴때는 정말 다행스럽군..
원래 커피는 못 마시거니와 빵도 그리 즐기는 편이 못되서..하하..
Commented by Monaca at 2007/04/30 13:15
사태에 대처하는 방법도 짜증나더군요. -_-; 지금도 글이 속속 지워지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Crapas at 2007/04/30 17:55
짜르는 놈들이 절취선 위아래 구분할 줄 알면 웃통 벗어 재낄일 빤쭈부터 내리는 삽질은 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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