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arried

#0 어쨌든 인륜지대사라고, 무척 바빴다. 회사 일도, 결혼식 준비도 바빴고, 결혼식 당일도, 신혼 여행도, 심지어는 다녀와서도 휴가 끝까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회사에 나와선 밀린 일처리 하느라 바쁘다. 무려 결혼식까지 치뤘는데도 한 바닥 글조차 써주지 못한 내 블로그에게 가장 미안하다.

#1 신혼 여행은 도꾜로 다녀왔다. 좋았냐고? 부부가 평생 투닥거릴만큼은 기억에 남을 혼신의 신혼 여행이라고 해두자.

#2 이제 당분간- 인생에서 가장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사소한 소망이 있다. 제발 좀. 우리를 귀찮게하는 모든 것들은 제발 지랄 그만하고 가만 좀 있어줬으면. Just Married. 길 막히는 건 좋지만 뒤에서 빵빵거리지 좀 말아줄래요?

by 가짜집시 | 2008/01/26 15:25 | 시시껄렁한 독백 | 트랙백 | 덧글(17)

트랙백 주소 : http://lunaris.egloos.com/tb/170388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카샤 at 2008/01/26 15:47
축하드립니다 아저씨 (..) 글 좀 자주 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냐하하.
Commented by 한님 at 2008/01/26 16:06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D
Commented by Iris at 2008/01/26 17:50
건너건너 왔는데,
글이 너무 신랄하고 신나고, 신기하게 잘 쓰셔서,
한 자 남기고 가요,
Commented at 2008/01/26 18: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夢影 at 2008/01/26 20:31
축하드려요. 백년해로하세요!
Commented by Cypris at 2008/01/26 20:35
어머,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곰부릭 at 2008/01/26 20:56
축하합니다~!!!!
Commented by 가루 at 2008/01/26 23:49
축하합니다~
Commented by 렉스 at 2008/01/27 20:49
우후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applevirus at 2008/01/28 00:34
축하합니다.
:-)
Commented at 2008/01/28 09: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니야 at 2008/01/28 13:06
세상에 혼신의 신혼여행이라니.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으누션 at 2008/01/28 21:04
어, 진짜 조용히 갔구나. 늦었지만 축하한다. ^^
Commented by astraea at 2008/01/28 22:04
와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만렙돌고래 at 2008/01/30 10:00
죽을 죄를 지어 자진 납세하니 대신 다음에 주류와 안주류로 죄를 갚기로 하지. 여하튼 이놈의 기억력이란...

그러니 애기들 꼬까는 좀 갖다줘 -_-;;;
Commented by D˙Arcy at 2008/01/31 19:52
축하합니다. 부럽습니다.
Commented at 2008/02/11 16:36
비공개 덧글입니다.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