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5일
단상들
#0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 반대 국민 대책 회의' , 이름도 숨차게 길지만 구성하고 있는 단체들의 숫자를 숨 참고 적으면 다 적기 전에 산소 부족으로 기절할 듯.
#1 6월 10일의 '고시철회, 즉각 재협상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 대행진' - 작년에 개박살난 '100만 민중 대회'를 생각나게한다. 굳이 87년 6월 항쟁과 오늘날의 촛불 시위를 등치시켜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다지 세련되지도, 현명하지도 않다. 쓸데없는 엄숙함 (좀 더 쉽게 말해서 '꼰대스러움') 대신 촛불의 발화 지점을 되새겨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은 80년도, 87년도 아니다. 21세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8년이 지났다.
#2 다음 아고라를 둘러본다. 찌질함 속에 대략의 흐름이 보인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과장되어있다. 더 많은 반성적 사유가 필요하다. "뭐든지 생각대로 하면 되고-" 라고 주장하는 광고를 뒤집으면, "뭐든지 하는 대로 생각하면 되고-" 가 된다.
#3 오늘도 비가 온다. 하늘이 원망스럽구나.
#4 내 친구 C의 말 : "국민과 이명박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정치를 증오한다는 점이야." 이 시점에서도 복당 복당 하고 있는 박마담과 아이들, 증오 받아 마땅하다.
#1 6월 10일의 '고시철회, 즉각 재협상 국민무시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 대행진' - 작년에 개박살난 '100만 민중 대회'를 생각나게한다. 굳이 87년 6월 항쟁과 오늘날의 촛불 시위를 등치시켜려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그다지 세련되지도, 현명하지도 않다. 쓸데없는 엄숙함 (좀 더 쉽게 말해서 '꼰대스러움') 대신 촛불의 발화 지점을 되새겨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 지금은 80년도, 87년도 아니다. 21세기가 시작된지도 벌써 8년이 지났다.
#2 다음 아고라를 둘러본다. 찌질함 속에 대략의 흐름이 보인다. 모든 것이 지나치게 과장되어있다. 더 많은 반성적 사유가 필요하다. "뭐든지 생각대로 하면 되고-" 라고 주장하는 광고를 뒤집으면, "뭐든지 하는 대로 생각하면 되고-" 가 된다.
#3 오늘도 비가 온다. 하늘이 원망스럽구나.
#4 내 친구 C의 말 : "국민과 이명박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정치를 증오한다는 점이야." 이 시점에서도 복당 복당 하고 있는 박마담과 아이들, 증오 받아 마땅하다.
# by | 2008/06/05 13:16 | 시시껄렁한 독백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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