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6일
slump
#0 도무지 전투력이 올라가지 않는 나날. 고장난 스카우터가 0을 가리키는 동안 나는 컴파일 한 번, 오락 한 판, 웹 질 한 번, 소스 코드 한참 멍하니 들여다보기, 자료나 힌트를 찾아 끝도 없는 구글링, 담배 한 대, 이런 것들을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 밤이 오면 집으로, 날이 밝으면 회사로, 가끔 아니 사실 종종,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로 하루가 간다.
#1 이대로 놔두면 되어질 일도 되지 않는다. 뭔가 해야한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뚫어야 한다. 그러나 내 어깨 하나 추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어깨들은 어쩌라고. 어쩌라고. 그러나 "그걸 왜 알아야 해요?" 라고 묻는 팀원들을 보면 차라리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 그것도 모르면서 당신이 지금 우리 하려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2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단지 그것 뿐이다. 그것 뿐이다. 이러다 대판 싸우면 때려치우고 나가지 뭐. 까이꺼, 인생 뭐 있냐고.
#1 이대로 놔두면 되어질 일도 되지 않는다. 뭔가 해야한다. 어떻게든 돌파구를 뚫어야 한다. 그러나 내 어깨 하나 추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어깨들은 어쩌라고. 어쩌라고. 그러나 "그걸 왜 알아야 해요?" 라고 묻는 팀원들을 보면 차라리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 그것도 모르면서 당신이 지금 우리 하려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나요?
#2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단지 그것 뿐이다. 그것 뿐이다. 이러다 대판 싸우면 때려치우고 나가지 뭐. 까이꺼, 인생 뭐 있냐고.
# by | 2008/06/26 12:31 | 시시껄렁한 독백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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