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4월 23일
gadgets
#0 Optoplay : 그간 잘 부려먹어온 Optoplay 가 Windows Vista 에서는 드라이버 문제로 호환이 잘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어찌할까 하다가 그냥 사운드 카드를 갈기로 했다. 온보드 사운드의 아날로그 출력 품질을 전혀 신뢰하지 않는 나로선 이번에도 USB 타입으로 갈 수 밖에 없었고, 이거 저거 좀 뒤져보다가 Prodigy Cube 로 골랐다. 물론 UHF-1 도 좋고 페리도트도 좋겠지만, 외부 전원 물려주기도 귀찮고 회사에서 내가 굴리는 헤드폰들이 그렇게 고급도 아닌데 뭐 얼마나 더 사치를 하겠는가.
#1 Prodigy Cube : 오늘 물려서 들어보니 확실히 옵토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지금 쓰는 헤드폰이 워낙 임피던스가 낮은 (24옴) 놈이기도 하고 젠더도 없어서 그냥 이어폰용 출력에 물려놓긴 했지만, 언제 재미삼아 같은 헤드폰으로 65파이 쪽에다가도 물려봐야겠다. 저역대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아마도 헤드폰 탓일게다.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한다. coaxial/toslink 로 AC3 pass-through 도 되고, mono긴 하지만 마이크도 달아서 쓸 수 있다.
#2 ? : 사운드 카드도 갈았겠다, 다음 차례는 헤드폰이다. 커다란 개방형 헤드폰으로 머리를 충분히 감싸주면서 편하게 음악을 듣고 싶다. 지금 쓰는 D-777은 조금 쓰고 있으면 귀가 눌려서 아프고, 차음성이 '지나치게' 좋은 것도 때로 말썽이다. 머리가 답답해서인지 음악도 답답하게 들린다. 물론, 아주 차분-히 알아보다가, 기회 될때 천천-히 지를 예정이다.
#3 TV : 며칠전에 아침에 YTN 좀 보고 있는데 갑자기 TV가 퍽- 꺼지더니 그냥 먹통이 되어버렸다. 증세가 심상찮아서 바로 A/S를 불렀는데, 파워 보드랑 메인보드를 갈아도 증세가 고쳐지질 않길래 센터에 '입원'을 시켰다. 혹시 패널을 통째로 갈아야 하나 노심초사하였으나, 다행히 파워보드랑 뭐랑 갈아서 20만원에 수리가 된다고 전화 연락이 왔다. 산지 딱 2년 되었는데, 앞으로 1년 이상은 더 부려먹어야겠다.
#4 키보드 : 요새 문서 쓸 일도 많고, 사람들하고 메신저도 자주 하는 편이라 Logitech New Touch 100 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처했다. 솔직히 필코 마제스티라든가 여러 기계식 키보드들을 놓고 저울질도 했었고, Moshi Celesta 의 화려한 디자인에 심하게 혹하기도 했지만- 그냥 i-rocks 6310 으로 주문했다. 역시 난 비싼 키보드 쓸 팔자가 아닌가보다.
#5 마우스 : 마눌님노트북에 꽂아서 쓰는 마우스가 오른쪽 버튼이 맛이 가서, 회사에서 쓰던 MS Intelli-Optical 을 가져다 줬으나- 여엉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지금 쓰고 있는 MS ARC 마우스는 나는 참 좋은데 마눌님은 또 별로라 하시고, 해서, 대충 생긴 LG전자 미니 마우스가 7천원대길래 키보드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버렸다. 저렴한 마우스들은 제발 회사 로고 같은거 커다랗게 제품에 새겨넣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싼티 줄줄 흐르는데...
#6 넷북 : 마눌님께서 요즘 넷북에 눈독을 들이시고 있다. 사실 마눌은 Thinkpad 시리즈의 까만 도시락같은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특히 노트북 윗뚜껑에 그림 그려넣고 회사 이름 커다랗게 아로새긴 디자인들은 질색을 표한다. 마우스와 같은 이유로, 후지게 생긴 니네 회사 BI 따위 매일 쳐다봐야하는 소비자들의 시력을 생각해서 안보이는데다 조그맣게 그려넣어달라는 사소한 소망이 있다.
#7 핸드폰 : 마눌님이 핸드폰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하셨다고 한다. 내일 A/S 센터에 가봐야겠다. 실로 개짓들의 반란이다 -_-
#1 Prodigy Cube : 오늘 물려서 들어보니 확실히 옵토보다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지금 쓰는 헤드폰이 워낙 임피던스가 낮은 (24옴) 놈이기도 하고 젠더도 없어서 그냥 이어폰용 출력에 물려놓긴 했지만, 언제 재미삼아 같은 헤드폰으로 65파이 쪽에다가도 물려봐야겠다. 저역대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들지만, 아마도 헤드폰 탓일게다. 기능적으로는 충분히 만족한다. coaxial/toslink 로 AC3 pass-through 도 되고, mono긴 하지만 마이크도 달아서 쓸 수 있다.
#2 ? : 사운드 카드도 갈았겠다, 다음 차례는 헤드폰이다. 커다란 개방형 헤드폰으로 머리를 충분히 감싸주면서 편하게 음악을 듣고 싶다. 지금 쓰는 D-777은 조금 쓰고 있으면 귀가 눌려서 아프고, 차음성이 '지나치게' 좋은 것도 때로 말썽이다. 머리가 답답해서인지 음악도 답답하게 들린다. 물론, 아주 차분-히 알아보다가, 기회 될때 천천-히 지를 예정이다.
#3 TV : 며칠전에 아침에 YTN 좀 보고 있는데 갑자기 TV가 퍽- 꺼지더니 그냥 먹통이 되어버렸다. 증세가 심상찮아서 바로 A/S를 불렀는데, 파워 보드랑 메인보드를 갈아도 증세가 고쳐지질 않길래 센터에 '입원'을 시켰다. 혹시 패널을 통째로 갈아야 하나 노심초사하였으나, 다행히 파워보드랑 뭐랑 갈아서 20만원에 수리가 된다고 전화 연락이 왔다. 산지 딱 2년 되었는데, 앞으로 1년 이상은 더 부려먹어야겠다.
#4 키보드 : 요새 문서 쓸 일도 많고, 사람들하고 메신저도 자주 하는 편이라 Logitech New Touch 100 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처했다. 솔직히 필코 마제스티라든가 여러 기계식 키보드들을 놓고 저울질도 했었고, Moshi Celesta 의 화려한 디자인에 심하게 혹하기도 했지만- 그냥 i-rocks 6310 으로 주문했다. 역시 난 비싼 키보드 쓸 팔자가 아닌가보다.
#5 마우스 : 마눌님노트북에 꽂아서 쓰는 마우스가 오른쪽 버튼이 맛이 가서, 회사에서 쓰던 MS Intelli-Optical 을 가져다 줬으나- 여엉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였다. 지금 쓰고 있는 MS ARC 마우스는 나는 참 좋은데 마눌님은 또 별로라 하시고, 해서, 대충 생긴 LG전자 미니 마우스가 7천원대길래 키보드 주문하면서 같이 주문해버렸다. 저렴한 마우스들은 제발 회사 로고 같은거 커다랗게 제품에 새겨넣고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 안그래도 싼티 줄줄 흐르는데...
#6 넷북 : 마눌님께서 요즘 넷북에 눈독을 들이시고 있다. 사실 마눌은 Thinkpad 시리즈의 까만 도시락같은 디자인을 좋아하는데, 특히 노트북 윗뚜껑에 그림 그려넣고 회사 이름 커다랗게 아로새긴 디자인들은 질색을 표한다. 마우스와 같은 이유로, 후지게 생긴 니네 회사 BI 따위 매일 쳐다봐야하는 소비자들의 시력을 생각해서 안보이는데다 조그맣게 그려넣어달라는 사소한 소망이 있다.
#7 핸드폰 : 마눌님이 핸드폰을 세탁기에 넣고 세탁하셨다고 한다. 내일 A/S 센터에 가봐야겠다. 실로 개짓들의 반란이다 -_-
# by | 2009/04/23 20:17 | 뭐든지 감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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