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0 Hit Event


스리슬쩍 30000 히트를 넘겼습니다. 원래 2만 히트때 뭔가 이벤트를 하려고 했는데 서버가 다운되어버려서 (그때는 음반 감상 이벤트였습니다) 조용히 공지 글을 내려버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축전 한장 있을리 없는 마이너 블로그라지만, 그래도 뭔가 남들 하는 것 같은 소소한 이벤트 하나 정도는 해보고 싶었거든요.

이번에는 그냥 가볍게(?) 글로 때울 수 있는 이벤트를 하렵니다. 물론 설문조사 같은 건 너무 흔하니까 (사실은 저번에 글곰님이 하는거 보니까 노가다가 심해보여서) 하지 않겠습니다. 대신 이런걸 생각해냈습니다.

이름하여, 엎드려 절받기! 가짜집시의 눈에 비친 당신의 블로그(홈페이지)는?

선착순 10분께, 블로그 또는 홈페이지에 대한 감상/리뷰를 빙자한 잡담을 써드립니다. 외형에 대한 개발자적 의견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분위기와 주로 다루는 내용들에 대한 소개, 문체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등을 포함한 복잡 다단한 잡담이 될 예정입니다. 물론, 쓰다 맘에 안들면 그냥 20자평으로 줄여버릴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 그러나, 주례사 하는 것도 아니고, 좋은 말만 골라 써드릴 가능성은 전혀 없으므로 안심(?) 하시기 바랍니다.

비밀덧글로 신청해주신 분께는 주소 및 닉네임을 숨긴 형태로 포스팅해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딱 24시간동안 선착순 10분 신청 받습니다. (그런데 과연 10분이 신청해주실까 모르겠군요 ^^) 덧글 또는 트랙백 날려주세요 ^^

@ 이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어떤 정신적 대미지를 입게 되실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by 가짜집시 | 2005/01/11 10:31 | Stationary Traveler | 트랙백(1) | 덧글(21)

트랙백 주소 : http://lunaris.egloos.com/tb/86799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Tracked from Capeta's Oas.. at 2005/01/13 15:04

제목 : 내가 본 나의 블로그
11일, 가짜집시님의 이글루가 3만힛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하였다. 내용인 즉슨,...more

Commented by 렉스 at 2005/01/11 10:39
1뜽;;; 신청하옵니다+_+
Commented by 소리 at 2005/01/11 11:19
^^ 저도 한 번 신청해 보옵니다..^^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01/11 11:55
흐음. 아까 신청되어있던 비공개님, 철회하신 겁니까?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
Commented by 아르 at 2005/01/11 12:02
신청! 정신적 데미지 환영! 좋은 자극이 될 듯.
온블록과 이글루스의 구조적 차이에 대한 개발자적 의견 같은것도 들어보고 싶네요.
Commented at 2005/01/11 12:4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EYEz™ at 2005/01/11 13:07
저도 신청이요...
이렇게 하는 거 맞죠?
Commented by 純子 at 2005/01/11 14:36
저도 신청합니다. 제 블로그는 읽을 거리가 없어서, 쓰실 말이 없으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알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네요. 좋은 자극 ^^;
Commented by 미로냥 at 2005/01/11 15:41
저도 슬쩍... 이지만 지금 홈페이지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질 않아서 무섭군요 orz;;
Commented by 레저드 at 2005/01/11 15:53
마이너가 아니잖습니까!!!(저는 패스....;;;;무섭..)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01/11 16:03
자아 현재까지 일곱분 입니다
1. 렉스 2. 소리 3. 아르 4.(비공개) 5. Eyez 6. 純子 7. 미로냥
티켓 석장 남았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장사 잘되는군요 ^^)
Commented by litconan at 2005/01/11 16:22
저도요! 이글루말고 myhome.naver.com/litconan/blog/ (헥헥헥)
Commented by ATOZ at 2005/01/11 18:08
어어! 혹쉬 메롱비의? 지구가 둥글긴 둥근가 봅니다. :-)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01/11 18:44
혹쉬- 라니요. 역쉬- 지요. 메렁비 눈알이쓰가 맞습니다. ATOZ 님 블로그도 참여하시는건 아니겠지요? :P
Commented by 렉스 at 2005/01/11 22:08
렉스입니다. 금일 저녁 부득이하게 스킨을 또 교체했습니다.
이 시점 이후로는 변덕 안 피울테니...반영하소서 :P
Commented at 2005/01/11 23:5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shuai at 2005/01/12 09:15
30,00만타 축하하며 저도 부탁합니다. 제가 열 번째인가요? 아니면 열한번 째로 짤린건가요? ATOZ님이 포함되어있다면 저는 짤린것 같아서요.^^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01/12 09:24
8 번타자 litconan, 9번에 비공개, 마지막으로 shuai 님까지 해서 열장 꽉 채웠습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접수 종료, 나머지는 대기- 입니다.
Commented by EarlGray at 2005/01/12 21:43
대기 1번입니당
Commented by 늘꿈속 at 2005/01/14 18:04
너를 껴안고 잠든 밤이 있었지, 창밖에는 밤새도록 눈이 내려 그 하얀 돛배를 타고 밤의 아주 먼 곳으로 나아가면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에 닿곤 했지, 산뚱 반도가 보이는 그곳에서 너와 나는 한 잎의 불멸, 두 잎의 불면, 세 잎의 사랑과 네 잎의 입맞춤으로 살았지, 사랑을 잃어버린 자들의 스산한 벌판에선 밤새 겨울밤이 말달리는 소리, 위구르, 위구르 들려오는데 아무도 침범하지 못한 내 작은 나라의 봉창을 열면 그때까지도 처마 끝 고드름에 매달려 있는 몇 방울의 음악들, 아직 아침은 멀고 대낮과 저녁은 더욱더 먼데 누군가 파뿌리 같은 눈발을 사락사락 썰며 조용히 쌀을 씻어 안치는 새벽, 내 청춘의 격렬비열도엔 아직도 음악 같은 눈이 내리지
************************************이웃의 블로그서 퍼왔습니다. 이 詩를 껴안고 싶어지더군요.
혹시 대기 2번이 가능하다면?
이글루도 있지만 시작한 곳은 네이버라서
http://blog.naver.com/dr877.do
두집살림이라 대략 비슷합니다.
초보블로거를 잘 지도해주시압!!
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01/14 18:39
대기 1, 2번 접수합니다. 이번 여행이 끝나고 나면, 혹은 중간에 번외편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Commented by 늘꿈속 at 2005/01/14 18: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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